금일 제네시스 수지 전시장에서 본 G90 풀체인지 입니다.
전작의 디자인 큐를 어느정도 계승했지만 더 진일보한 터치 및 세련됨이 느껴졌고 기존에도 고급스럽던 인터리어도 더욱 발전한 느낌이었네요+_+ 자동으로 여닫히는 전좌석 도어/23채널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천정에도 적용된 무드램프등은 다른 제네시스 라인업에선 볼수없는 장비들이라 플래그쉽만의 차별점이었던것 같았네요 개인적으로 이번에 처음 적용한 멀티챔버 에어서스펜션의 느낌이 어떤지가 참 궁금했는데 다음에 시승이 가능하게 된다면 체험해보고 후기 남기겠습니닷 ㅎㅎㅎ
스티어링휠이 비상하는 날다람쥐 같네요.
이번 90 제일 맘에 드는건 문열고 탑승해서 브렉끼만 밟아도 자동으로 문닫히는건 이건 진짜 좋네요
맨날 그놈의 소나타2ㅜㅜ
저 부분이 계속 별로인데 면발광 느낌으로는 라이트를 길게 쏠 수 없으니 ㅠ
타볼일이 없네예;;
무능한가? 그릴 라인에 대한 디자인을 할 줄 알고 볼 줄 알면서 저렇게 나오면 안되지.
저 그릴을 끝까지 이어갈 듯 한데, 이렇게 무능하면 되나.
인분 에디션
진짜 저건 개취인듯요.
센터페시아 택시인줄 알았네
8천정도면 현대에선 한 4천 남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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