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3 G80 차량이구요.
우측 리어 휀다 교환 내역 있습니다.
휀다 교환 한 부위 외부를 손바닥으로 치면 통~통 하는 가벼운 소리(안이 비어 있는듯한) 나구요.
교환 안한 부위는 묵직한 툭~툭 (안에 뭐가 잔뜩 들어 있는 소리) 납니다..
다른 G80들은 양쪽 다 묵직합니다.
원래 리어 휀다 교환 하면 어쩔 수 없는 건가요..
사업소에서 수리 했는데 육안으론 보고 판금 한다더니 차를 찾으러 가보니 교환을 해버렸어요..
제가 보기에 보강(방금,방청) 작업이 누락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내역서에는 (리어쿼터패널)
바디실런트 교환
스프레이 실런트 교환 알루미늄스프레이 교환
인너왁스 교환
구조용 접착제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알미늄스프레이(프라이머,징크)
구조용접착제(패널본드)
사용되었으면 공정이 누락됬다고 보긴 어려울듯 합니다.
매뉴얼에도 방음패드나 바이브레이션패드의 공정은 따로 없습니다만 저는 작업할때 방음패드는 꼭 오버스팩으로 작업하긴합니다
현기차 기준으로 좌측은 주유구가 있어서 내부 하우징이 하나 더 잡아주니 좀 덜할수 있구요
몇가지 더 묻고 싶은게 있습니다.
작업자분은 원하면 작업 다시 해준다고는 하시는데 ,, 다시 잘라낸다니 꺼려지는데요.
뭐 주문해서 다시 붙여준다고 하시네요.
그렇다고 냅두기엔 휀다 교체 한 부분은 너무 가벼운 소리가 나서 신경이 쓰이네요.
다른 G80 몇대 같이 비교해봤는데 그 차들은 양쪽다 묵직한 소리가 납니다..
이렇다 보니 외부소음도 들어온다고?? 착각까지 하는 상황이라서요.
이걸 그냥 재작업 안하고 업체에서 휀다 방음 작업을 진행하면 상쇄가능할지도 궁금하네요.
실리콘패드는 제가 사용해본바로 헨켈 파워실란트가 갑이였네요 냄새 한 일주일 가긴해요
말씀 주신데로 그렇게 한번 요청 해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Teroson ms 그레이/블랙
세상 모든 판금 작업자들이 판금횽 처럼 작업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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