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브 배터리 충방전 하다보면 성능도 떨어지고
하브는 초창기에 아낀 기름값으로 5~10년 뒤에
수리비로 도로 다 털어넣는 조삼모사 구조같던데
중고로 사면 연비이득은 앞차주가 다 누리고
고장수리 배터리 교환 비용은 중고차주가
독박쓰는 구조 같은데요~
디젤차가 내구성이 대체로 좋던데
그놈의 환경규제때메 다 사라지니
좀 아깝긴 하네요
요새 디젤은 매연도 마이 없드만요
미세먼지야 다 중국 화력발전소에서
만드는 갑던데 석탄으로 전기 만드는 게
큰 문제같드만요
근데 저는 하부 새차살겁니다. 차를 수리할 경제적 여유가 없기 때문이죠.
독박이라기보다...그냥 중고의 특성이죠.
그런 생각을 쪼금이라도 가지고 계시다면 하브는 안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하브배터리 성능저하로 인한 연비감소는 체감을 전혀 못합니다. 오히려 초장기에 구입시보다 지금이 연비가 더 잘나옵니다. 초정기에는 조금더 밟고 다녔기에 운전습관으로 연비 상승했습니다
그냥 보통 내연차처럼 하브시스템 신경안쓰고 탑니다
지금까지 수리한건 전자파킹버튼 부러진 고장 밖에 없습니다 22만 넘었습니다
어느정도 자리잡은이후모델은 그런걱정할거 없을겁니다.
그냥 간단히 생각해도 내연기관차 엔진보증기간이랑
하브차 배터리 보증기간을 생각해도 배터리보증을 그렇게 길게 잡아주는이유가 뭐겠어요.
그안에 문제생길일 거의 없다는걸 제조사도 아는거죠
즉 자기 일상 주행거리가 짧으면 하브 살 필요가 없음..많으면 하브가 이득이 될수있다는 뜻인데...
이게..말이야 쉽지...가격 갭차이로 주행거리 계산에..연비 계산에.돈계산에...뭐 저쩌고 저쩌고하면 답은 나올꺼임..
몇년을 타면 하브가 이득이다 가 나올꺼임...근데 또 이게...중고차 감가도 생각해야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이상 ~ 2년근접 걸려서 받는다는 것은
말이 안되지요!!~ㅋㅋㅋ
초창기는 머나먼 옛 이야기 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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