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건수가 4천건이 넘었더군요.
전부 비난의 댓글들.
대형마트에 갔어요.
내가 물건 20개 샀어요.
근데 내 뒤에 물건 3개산 사람이 있어요.
그럼 내꺼 20개 계산하려면 시간 걸리니까 3개 산 사람한테 먼저 하시라고 양보할수도 있다고 보는데 단지 잔돈 바꾸는것뿐인데 양보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바쁘다 그러는데 이세상에 바쁜건 없는거에요.
정해진 시간에 그일을 처리하지 않으면 회사에 큰손해가 난다던지 막말로 부모님 돌아가셨는데 교통법규 어기면서 빨리 병원에 도착하면 살아나나요? 우리나라 사람이 성격자체가 급한거지 오죽하면 외국사람들이 젤먼저 배우는게 빨리빨리 라고 하나요?
다른차가 예고도 없이 불쑥 들어오면 뭐 그럴수도 있는거지 하면서 그냥 넘어가시나 봐요?
여기 글올리신 분들 신호위반,불법U턴 단 한번도 안해봤나요?
U턴 하려는데 멀리 가서 돌아와야 되요.시간걸리고 U턴이 안되는 곳인데 그자리에서 바로 U턴한적 없나요?
전 시간이 걸리고 돌아와도 허용구간에서 U턴합니다.
뭘 그렇게 자신있다고 정정당당하다고 잘했다고 비난글들을 올리실까?
누구나 잘못은 합니다.근데 잘못을 알고 얼른 뉘우치는게 중요하다 봐요.
하지만 번호표 없이 돈 교환한거 아주 큰잘못이라 여기지 않아요.
난 번호표 뽑고 기다리고 있는데 저사람이 돈만 바꾸러 왔다면 충분히 이해할수 있다고 보거든요.
물론 이기심만 가득한 사람은 이해못하겠죠.
First come, first serve.....순서를 지키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사실 그게 편한건데...눈치 안봐도 되고...
우리나라 사람들 새치기 너무 잘함...
교차로 정지 신호등 있는곳도 그렇고...
복불복으로 그냥 들이미는 한국과
서로 온 순서대로 하나씩 지나가는 선진국의 차이....어느쪽이 더 편할까요..
잔돈 바꾸는것도 은행업무중에 하나인데.
님 생각에는 별거 아닌거 같지만, 기다리는 사람이랑, 은행직원한테는 당황스러운
겁니다.
물론 사소한 문제까지 테클걸면서 살면 피곤하죠.. 약간 이해해서 넘어가면 될것을
그렇게 까지하나 생각하구요.
문제는 그분은 아직 자기가 뭘 잘못한지 모르는 듯하니 욕을 먹는겁니다.
그리고 자기 입장에서 사소한 잘못이라도 피해를 보는 입장에서는 다를 수 있다는건 알고 계세요.
그럼 내가 20개 샀고 내뒤 사람이 7개 샀으면 양보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소량계산은 5개이하만 가능.
돈교환도 마찬가지.
하지만 양보를 강요하거나 새치기할 권리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
카센터직원들보다 일찍 갔죠.
차 올리려는데 다른 분이 엔진오일 갈러왔어요. 금새되니까
먼저 하시라고 양보했어요.
그런데 또 그새 다음차가 엔진오일을 갈러왔어요. 금새되니까 먼저 하시라고 양보했어요.
결국 그날 카센타 직원 퇴근할때 같이 퇴근했어요
그럼 내차 언제수리하라고? 사람이 융통성이 있어야지요.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당신 글 제목이 농협 못쓰겠네요..잖아요,,농협 고객들 못쓰겠네요 하던가
당신은 불법유턴하다 경찰한테 잡혔는데 편의상 봐달랬는데 안봐줬다고
경찰 옥하는거잖아요.
당신이 잘못 했다기보다 그걸 기분 나빠하는 개념이 문제라는거요!!!
이냥반아!!!!!!!!
기둘리는 사람은 짜증 납니다..당신이 잔돈 바꾼다고 번호표 뽑고 기다리는 사람한테
다 동의 구하고 한것도 아니잖수?? 은행창구에 아는 사람있다고 해서
번호표 안뽑고 들이미는 사람있음 솔직 열받아요..
남을 배려해서 먼저 하라는 것과 공공 장소에서 자기일 금방 끝난다고 새치기해서
먼저 일처리하는 것은 엄연히 틀린겁니다.
제가 전에도 말했듯이 그리 급하면 셀프세차장 가서 무한으로 바꾸삼..;;
응급실에 가서 손가락 상처 소독한번 해달랄 기셀세...별거아니니까 얼릉 ㅋㅋㅋ
그리고 스카이파크님 그냥 이제 그만하죠...계속 욕먹고 싶어서 올리는것도 아니고 그냥 반성하세요...몇십초 안되는 볼일때문에 줄서서 기다려야되는 님 기분은 이해하겠지만 그래도 순서를 지키는게 당연합니다.
당신글을 읽고 욕을 해줬으면~
반성하고, 사고를 뜯어 고칠 생각을 해야지~
계속해서, 이딴글 올리는거 보니~
이미, 어쩔 도리가 없는 인성인거 같고~
너 같은류의 물건들에게는, 더 이상 욕도 안해주고~
딱한마디 하지~ 어...그래, 그렇게 살어!!!
양보를 해주는 사람이 있어야 양보가 되는겁니다..
은행에서 양보를 받을려면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양보의사를 물어봐서 좋다고 할때 양보라는게 되는거죠..
물어보지도 허락받지도 않고 자기 생각대로 새치기 하는게 양보인가요?
먼저 쓴 글에도 적어놓았지만
본인이 번호표 뽑아서 기다리는데 15초면 되는 동전교환만 할 사람이 100명이 몰려와서 앞에 끼어들면 어쩔겁니까?
양보해달라는 말도 없이 그냥 새치기하면??ㅋㅋ
안바꿔줬다고 농협 못쓰겠다니 뭐라고 하는것 자체가 어불성설, 표리부동.
세상에 어떤이가 자잘한 잘못, 실수한번 안하겠습니까.
일반적인 사람들이면 실수나 잘못하면 다른사람한테 비난을 받던 혼을 나던 그 이후
반성을 하고 다음부터는 그러지 말아야겠다 하는데,
당신은 오히려, 그게 왜 잘못이냐 나한테 왜그러냐 이해할수 없다라고 또 그러고...
정신못차렸다는거죠. 남의 말은 듣지도 않고
누가 당신같은 경우의 사람한테 양보하면 안되는거라고 했나요?
당신같이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이 자기행동이 정당하고, 아무 잘못없는거 아니냐 하니까 모든 사람들이 전혀 다른 이견없이 당신을 비난하는거 아니유?
이럴때 쓰는말, 가만히라도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O K ?
양보란 해주는 사람이 주체가 되는거지 받는 사람이 주체가 되지 않습니다
양보 받을 사람이 양보 안해준다고 남에게 양보 하라고 강요 할수 없는 거라는 말입니다. 지금 상황은 당신은 양보를 구하는게 아니고 그냥 새치기일 뿐입니다.
'새치기'라는 뜻은 아시죠? 초딩이면 교육으로 해결되겠지만 초딩도 아닌것 같은데 에혀 이일을 어쩐댜~~~~
사람들이 많았는데
근데 농협만 번호표 뽑으라고? 에이.2번째
농협이랑 거래하지 마세요.
농협 직원이 예전에 동전먼저 바꿔쭸다가 기다리는 고객한테 싸대기 맞은 기억이 있었나?? 그냥 그렇게 생각하면 안되심?? 그럼 그 이후로 원칙대로 하겠죠??
머리속에 개념이란게 들어가 있는지 먼저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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