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상가집 가서 흔들고 피박 쒸었는데...
흔든값을 깜빡하고 못받아 아직까지 찜찜합니다.
그거 챙겨 받았으면 기름 만땅채우고 일주일치 우리가족 부식비 버는건데 ㅠㅠ 아~
시간관계상 거기까지 하고 왔는데...자꾸만 생각납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1. 정신건강에 해로우니 얼른 잊고 업무에 충실한다
2. 대리만족할껄 찾아본다 (스포츠토토, 복권,즉석복권)
3. 실력을 연마하여 다음에 정신 똑바로 차리고 실전에 임한다
4. 죽자사자 쫒아다니며 흔든값 달라고 쫀다
5. 이기회에 아무도 언질을 안해준 친구의 우정을 절교한다
6. 좋은 교훈의 기회로 삼고 다음부터는 이런일이 없도록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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