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중고차업체 SK엔카에 따르면, 현재 홈페이지에 중고차 매물로 등록된 포니는 총 2대로, 이 중에는 준중형 신차 값에 달하는 가격으로 올라온 차량도 있다. 27년이 지난 포니2의 가격은 1900만원으로 이는 아반떼MD(디럭스기준 1490만원) 신차 값보다 비싸다.
최현석 SK엔카 영업총괄본부 이사는 "남들과는 다른 차별성, 눈에 띌 수 있는 희소성을 갈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올드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국내보다 올드카의 대접이 후한 해외에서는 이미 수 억 원을 훌쩍 넘는 올드카들이 경매를 통해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올드카는 골동품, 폐차라는 낙후된 인식에서 벗어나 클래식한 이미지로 희소가치를 인정받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출처:SK엔카
espkh3
그냥막가
포니라..., 그리 레어템은 아닌데 오래되서 안보일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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