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가 인기를 끄는데.. 또 옥의 티가 발견되었군요.
분명히 사거리 통과할 때만 해도 시트에는 선명하게 스피라 마크가!
근데 박을 때는 200만원 짜리 봅뷰론으로 둔갑... 허허허 (스피라가 중고 터비로 .. )
그리고 박고 나서는 다시 스피라..
역시 비싼 차는 제대로 촬영에도 못 쓰이는 군요.. 하기야 나중에 경매로라도 팔아먹어야 하니깐..
제가 본 드라마 중에 가장 비싼 차를 박살 내먹은 건.. 당시 K7 처음 나왔을 때 아이리스 마지막 장면에서
화이트 K7 유리창 박살내고 암살한 그게.. 가장 비싼 거였음.
그 뒤로는 뭐.. 신기생뎐에서도 캐딜락 드빌을 포텐샤로 둔갑시킬 정도였으니
그나저나 비싼 차 에어백 안 터졌다고 징징대는 댓글 있던데..
사실 스피라에는 에어백이 없습니다. 경량화를 위해서 모든 걸 투자했기 때문에 에어백이 일반 차량처럼
기본 사양으로 들어가는 차가 아닙니다. 다만 옵션으로는 선택이 가능하죠.
뭐 댓글에 측면을 받혀서 안터졌다 이런 말이 나오시는데 뭘 좀 알고 댓글을 다세요. ㅋㅋㅋㅋ
새차를 총질해서 깨지게할줄이야
솔직히 500이면 XD나 쎄라토도 구하는데 터비는 솔직히 500 부르기에 .. ㅋㅋ
저런용도일줄은... ^^;;;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