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오늘 말리부 2.4 LTZ 썬룹 빼고 휠 네비 넣어 계약 하고 왔습니다.

일년전 케파 2.4 샀다 A/S 몇번 왔다 갔다 한후

정이 뚝 떨어져서..

다른 이유도 있지만서도요... 

가만히 주차 해놓은 차 아침에 일어나보니 휀다가 접혀 있다든지.. ㅠ.ㅠ 물피 도주

또 아침에 일어나 보니 범퍼가 찢어져 있다 든지... 범퍼는 범인 잡음 CCTV ㅠ.ㅠ

이제 나이도 한달후면 36이 되고 쏠로라 .. 별 생각 없이 질러 버렸는데

다들 나오지도 않은.. 검증도 안된 차 왜사냐고.. ㅠ,ㅠ

저도 실차 보고 조금 실망은 했습니다..

생각 보다 좁은 뒷자석..

후석 에어밴트 없고......

글구 룸미러 앞쪽에 카메라 있길래

블랙박스 순정인줄 알았더만 .... 차선 이탈방지 카메라..ㅋ

범퍼에도 달려 있고... 범퍼 수리하게 됨 가격이 상당할 듯 합니다.. ㅠ.ㅠ

갠적으로 말리부 디자인 끌려서 그리고 운전을 장거리를 많이 하는 편이라..

고민 끝에 구입하게 되었네요....

한 보름 후면 나올 듯 싶은데.. 나옴 시승기 올리겠습니다...

다들 항상 안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