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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노력이 뭐라고 생각 하십니까?
직장도 처음 발 닿은 곳에서 머문다 하지만, 매주 다른 아이템으로
맞이하는 김병만씨가 정말 노력이 뭔지 보여준다고 믿고 있습니다.
적어도 제가 생각하는 연예대상은
달인 김병만씨였는데,
kbs 에선 그렇게 생각 안 하나 봅니다.
김병만씨 선,후배들 박수만 쳐주다 결국 빈손으로 돌아 가네요
그게 못내 아쉽습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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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이야 워낙 광고수입료랑 이럭저럭 많은거 해줬으니 주는거고
이해가안가는게 김원효는 탈만했음
근데 왕비호 마누라는 뭘했길래 +_+
근데 김병만은 달인 말고는 그닥 활동이 활발하지 않아서요
김병만은 작년에 한번 해먹었구요
이제달인 코너도 없어졌습니다.
근데 뭘 한번 더 주나요??
당연히 박수만 치다 가는게 맞습니다..
작년 kbs 연예대상은 이경규입니다.
김병만 올해 3수째이고, 작년도 뜬금없이 이경규 시상으로 논란이 많았습니다.
당연히 박수만 치고 돌아가기엔 그간 노력이 아깝습니다.
어짜피 대상에 1박2일인데;;ㅋ
먼가 단단히 삐졌는듯.ㅋㅋ
방송이라는게 다 그렇고 그런....저질 쇼라고 생각하면 별 스트레스 받을 일 없을 듯...
방송사 편가르기 및 자사 출연연예인에게 어드밴테이지를 주잖아요.
매년 없던 자투리상도 생겨서 그해 그해 맞춰서 시상하잖아요^^
그나마, 대상이야 매년 뽑는거지만 그 마저도 권위는 제로잖아요.
어차피 자사 프로그램 대박낸거에서 주는거지 꾸준함으로 주지 않잖아요.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죠.
수근이가 강호동에게 아부하는게 더 역겹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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