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이태원 메인도로를 지나가는데.
이상한 광경들이 많이 눈에 띄네요.
새벽 4시넘어서 외국인들(대부분 남성) 장난아니게 많고 뭐 거의 그냥 대낮수준인데.
뭐 늘상 있는 풍경은 백인남과 한국녀 흑인남과 한국녀..가 팔짱끼고 있는 므흣한 모습인데.
요즘대세는 아랍?남미? 인이 대세인듯..ㅎㅎㅎ
키작고 나이 딱봐도 30대후반되는 아랍인지 남미애들인지 좀 지저분해보이는 아저씨들이
어리고 이쁜아가씨들이랑 노닥거리면서 같이 있더군요..ㅎㅎㅎ
옷차림이나 생긴걸로는 딱봐도 외국인노동자들이었는데...쏼라쏼라하면서 집이 부자라는둥 외국계회사 간부로있다는둥
이렇게 꼬셨을듯..ㅎㅎㅎ
암튼 이태원은 지나갈때마다 느끼지만..늘 다른나라에 온듯함
글로벌하게 움직이는 모습 보기좋네요..ㅋㅋㅋ
그냥 외국남과 한국녀 더군요,,,
50살넘은 외국아저씨가 스물한두살한테 맥주 소주 하니깐 잘 넘어 가더군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