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김기태씨가 작성한 글...
이후에 김기태씨가 수정한 글
김기태씨 스스로도 감정적이었다고 인정하고 글을 수정..
네티즌이 지적한 오류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사과던 해명이던 하지 않고...되도 않는 에쿠스, 제네시스 드립치다가
결국 알바드립치며 마무리...
이래서 김기태씨 깠음...
시승기가 주관적이니 뭐니 그딴거 관심도 없고....기자라는 직함을 가진 사람이..것두 많은 독자들을 상대하는 사람이..
오류에 대해 지적하자
"알바님하 고만해...담번 벨텁때 보자.. "
참..대단한 기자 납셨음...
END. p.s. - 하긴 시승기를 까는게 아니라 저런 감정적인 알바드립질을 까는데 그걸 시승기를 깐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으니..머 김기태씨 정도는 양반일수도..+_+
꼴리는데로 쓰고로...
"소영웅주의"
실력으로 인정받는 공정한 사회를 꿈꾸며~♡
역시 괴수현빠의 한계인가요? 1년참 짧아요 짧아... 억울한건 도저히 못참는 가벼운 성격이군요...ㅋㅋㅋㅋㅋㅋ
김기태 시승기는 공차중량 테스트만 보면됨...;
근데, 기자라면 최소한 중립성을 지키려는 노력은 해야지요.
기자에게 가장 중요한 소양이 뭡니까. 정의를 찾는것도 아니고 세상을 밝게 만드는 것도 아닙니다.
기자의 기본 소양은 진실 탐구입니다.
인간인 이상 중립을 지키는게 힘든건 인지상정인데 객관적인 자세를 취하려는 노력을 해도 모자랄 망정, 개인적인 감정을 기사로 만든다라...
기자는 자기 감정 표현하는 직업이 아닙니다. 기자는 감정을 버리고 진실을 알려야 하는겁니다.
개인블로거면 저래도 되지만~
물론 가끔 채영석 국장님도 좀 욱할때 나오긴 하는데..
적어도 여러가지 정보를 제시하고 결국 종합적인 판단은 읽는 사람이 내리게 하는 그런 글입니다..
애시당초 무엇에 대해 뭐라 고 평가자체를 내려 버리는거 자체가 문제인겁니다.
생각은 자기 자신이 하는거지 누가 대신 해주는게 아닙니다.
요새 언론이 그렇죠. .NEWS라는 가장 기본적인 뜻을 망각하고 지멋대로 지 사상대로 자기 감정대로 해석하고 그걸 독자에게 주입시키려하죠
요즘은 기자정신이 실종된 것 같습니다.
아니, 자기 직업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도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을 밝혀내는게 기자지, 사실을 이용해서 자기 하고싶은말 꾸며내는게 기자가 아니죠.
채영석 국장 시승기는 우리가 그분이 경험했던 것과 알려준 정보를 취합해서 우리가 결론을 내려라 이런 형식인 겁니다.. 그러니 결론을 안내주니 가뜩이나 조급한 한국인들이 그런글이 무채색으로 보이는 겁니다. 하지만 김기태 pd는 자기 주관대로 결론을 내려주니 열광하고..
기자로써 객관적으로 i40의 가격이 비싸다 판단이 되었다면
비교차종과 옵션 구성, 차량의 가치를 근거로 하여 어떻게 왜 비싸다.
이 사실을 전달하면 되는겁니다.
근데 시승기를 보면 비싸다라는 점을 바탕으로 까려는 태도로밖에 안보입니다.
기자는 특정 사실을 이용해서 자기가 하고싶은 말을 써내는게 기자가 아닙니다.
있는 사실을 조사하고 분석해서 정보를 만들어내는게 기자입니다.
기존 i40 웨건 1.7 디젤 풀옵 11.2초 제로백 나온거 까더니..
이번 i40 세단 1.7 디젤 기본형 10.2초 제로백 나온건 칭찬안하대요??
여전히 파워트레인이 불만이라고 하고 ㅉㅉㅉ
그러면서 폭스바겐 TDi 엔진 제로백 11초 넘어가는건 이정도면 충분하다며...칭찬일색..ㅉㅉ
김기태씨가 시승기에서 현기를 까던 말던 신경 안씁니다.
중요한건 본인이 쓴 기사에 의문을 던진 독자에게 반박다운 반박하지 않고 알바드립!!
이걸 까는거
근데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노후준비 다했어요? 1년간 벽반에서나 가끔 뻘글 올릴수 있다더니.. 이건 뭔가요..아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자기 기사에 반박하는 사람은 100%알바밖에 없을것이라 진심으로 믿고있음
둘 중 하나이거나 둘 다라고 생각됩니다+_+
역시 한국은 걍 좋은게 좋은거라고 다 칭찬하고 이뻐해주고 그래야 하는가 봅니다.
공신력있는 기자들이 사실적인 시승기를 써야 발전할꺼란 생각은 안하고...ㅋㅋㅋㅋ
저도 한국에 탑기어처럼 재밌게, 신랄하게 센스있게 까는 컨텐츠가 있었으면 합니다. 저라도 여건되면 만들고 싶을 정도입니다.
근데 그런걸 바란다면 김기태씨가 만드는건 기사도 아니고 시승기도 아니고 기자도 아닌거죠.
자기 감정대로 취향대로 글을 써댈거면 직업과 콘텐츠부터 바꿔야죠.
차량을 까는게 문제가 아니라니깐요^^
기자가 자기 싸이트에 글쓴 사람한테 설명은 못해줄 망정 알바라고 하는 대응자세가 틀려먹었다는거죠
자동차 까는건 저도 재밌게 보고 동감도 많이 합니다
논리도 없고...ㅠ.ㅠ
정작 본문 취지가 흐려졌네요ㅋㅋㅋㅋ
현재 현기차가 비싸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는 시점에서 절대 비싼게 아니라고 장문으로 반박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테니 충분히 오해 할 수도 있겠네요
뭐 전 김피디 싫어하진 않습니다. 그가 하는 행위가 소비자에게 결코 악영향을 끼치지 않기 때문이죠
"모든 네티즌이 클라이언트에 대해 우호적이라면 여러분의 일자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게 솔직히 무슨 말인지 모르겠음..클라이언트를 착각한건지..
바르게 썻다 가정하면..모든 네티즌이 고객에 대해 우호적이라면...으로 해석되는데..
여기서 고객은 자기 글을 읽는 사람? 네티즌이 글써서 사람들이 읽어주면 그게 클라이언트고 그사람들이 일자리 만들어 주나요?
아님 자신의 위치가 일개 네티즌이라고 생각이 되서 저런 말 한건가요?
ㅡㅡ
멋진 기자도 있겠지만...
기자같지도 않은 기자도 많을 겁니다.
그건 아니겠죠? ㅋㅋ 설마....문맥상으로는 그게 더 자연스럽기는 하네요..ㅎㅎ
요즘 들어 사람들이 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들 있는거 같아요..
소고기 파동때도 그렇고..워낙 카더라 통신의 홍수속에 사니까..
앞에서 하는 말과 뒤에서 하는 행동이 전혀 틀린 인간들을 많이 경험하니..
그걸 분별해 내는것도 이제는 잘 살아가는데 필요한 요건이 아닐까 싶네요..^^
추천 10
현대가 솔직히 잘못한 것은 하나도 없죠. 가격면에서는 다른부분을 제외하고 근데 현대가 가격을 높다고하는건 다른차는 ㅈㄹ ㅈ 같다는 말입니다.
만약우리나라에 현기차가 없었다면
현대가 물론 미국에서와의 차이는 현대잘못임 우리나라에서 더럽게 해쳐먹는건 현대를 제외한 타사들이 훨씬더 많이먹는다는걸 아셔야합니다. 원래라면 우리나라에서 다른 타사들이 가격을 내려팔아야하는것이 정상이나 우리나라에서는 외제차를 너무나 선호하는 경향이 급니다. 같은 급이라해도 달린질것은없죠. 브랜드이미지....
현대차가앞으로 가격을 올릴지는모르나 현대가 외제차의 가격을 계속 깍아줄 것으로 생각이듭니다. 많은 기술발전으로말이죠.
벨텁 시승기 나오기 전에 온갖 ㅈㄹ 해서 막을려고 하는구나?
애쓴다 애써~
그러니까 걍 소텁이나 타.
누가 좋으리 피디양반도 까는것도 좋은데 적정부분만 지적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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