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비슷한 내용에 관해서 대부분의 리플들이 국산차를 까는 글들이 많더군요.
절대 돌아오기 힘들다는 식으로......
fx50s, hg330 두 대 운행중입니다.
요즘 fx한테 너무 미안한게 많아서,
지난 토요일에 정말 깨끗이 세차해 가지고......
지하 추차장에 쳐박아 놨어요.
fx야.
미안해.
물론 fx의 따라올 수 없는 장점이 분명 있지만, 편안함이나 정숙성 등으로만 본다면 그랜져가 훨 앞서있어요.
어느쪽에 방점을 찍느냐에 따라 선택은 달라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유지비의 차이가 또 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옵션의 차이는 더 큽니다.
국산차로의 회귀.
저는 충분히 이해 됩니다.
고맙습니다.
특히, 저는 셜리를 좋아합니다 +_+
FX보다 그랜져가 더 나은가요? ㄷㄷㄷㄷㄷㄷㄷ
fx도 당근 좋아요.
고맙습니다.
설리...하앍...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랜져로도 급가속, 급제동 다 잘 됩니다.
수입차보다 스포츠성이 좀 떨어진다고들 하긴 하는데...
고맙습니다.
그러니까 이런차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고, 저런차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고맙습니다.
저 아래 내용은..
퍼스트카로 국산을 타다가... 동급의 수입차로 갔다가.. 다시 동급의 국산차로 돌아올 수 있느냐의 문제였던거 같습니다.. 뭐 한번 타기시작하면 경제적 문제 아니고서야 수입으로 간다는분도 있고.. 타다가 여러가지 면에서 불편하면 국산차로 다시 탄다는분도 있고..
뭐 개인의 기호에 맞게 선택하는게 맞겠네요...^^
전 제네시스풀아다+익스플로러3.5 이렇게 갖고 싶네요... +_+
아시발꿈!!
그러니까 제 말은 '나와 차량의 성격에 따라 회귀 못 할 이유는 없다' 뭐 그런 얘깁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성격이 다른 두 차를 비교해보니, 예를들어 '딱딱한 수입차가 싫다면 말랑한 국산차로 올 수도 있지 않겠느냐...' 뭐 그런...
고맙습니다.
이게 국산차든 수입차든 누구나 다 뽑기라고 인식이 돼 있어서리...
여하튼 저는 국산차 타면서 크게 문제라고 지적하고 싶은건 없었네요.
고맙습니다.
차량자체를 놓고 봐도 그렇고 현기차의 작태를 봐도 그렇고
지금으로썬 절대 회귀하고 싶진 않네요...
물론 개중에 몇몇 사람은 이런저런 이유로 국산차 회귀하겠죠...그런사람들 대부분이 경제적인 문제 때문입니다...극히 일부를 제외한..
작태...
그런데 꼭 경제적인 문제가 아니라 편안함(물써스?), a/s, 화려한 옵션 등 같은 가격대로 누릴 수 있는 것들을 현실적으로 따지다 보면 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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