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오피러스를 타고 있네여.. 너무나도 만족하며 타는 차종이라 다음차는 k9 으로 마음의 가닥을 잡았는데여. 트림은 3.3 풀옵에 뒷좌석 전통시트 들어가는 옵션 넣어서요... 차가격만 거의 7천만원가까이 하드라구요. 아니면 3,8 중급 정도 .. 예상을 7천만원정도 하는데요.. 제가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는 않는 편이지만 지인분들이 뭐하러 k9 사냐며 아우디 a6 나 벤츠e클 로 넘어가라고 조언을 하시더군요. 가정이 있는지라 조용하고 편의장비 좋은게 전 무조건 좋기는 한데;; a6 도로에 돌아당기는거 보면 이쁘긴하더군요. 뭐가 현명한 방법일까여??옵션이야 k9 이 갑이지만..뽀대도 중요하긴 하죠 ㅎㅎ;; 문득 여쭤보고싶어 글 남깁니다. k9 흰색 도로에서 보니가 진짜 ㅎㄷㄷ 하던뎅;; 고민이네요..
이리저리 가격표 보다가 토나오기도 하고.. 지랄 같은 옵션질 보면 한숨만 나오고..
진짜 외제차가 그리 좋나여/??? 지방에 살아서 as 도 솔직히 걱정이 돼기는 합니다. 고수님들 조언좀 부탁 드려요..
저라면 아우디6이나 비앰더블류 5로 갈 거 같습니다.
아니면 렉서스도 좋은거 같고요..
오피러스 정말 사고 싶었는데ㅎㅎ
제생각에님은 열폭하는거로보입니다
지방 사는데 주변 외제차 차주분들 물어보면 A/S 스트레스 심하진 않아도 있긴 있다고 하더라구요... 제 생각에 자동차라는 소모품은 잘 굴러다니고 정비하기 편하고 부품값 싼게 우선이라...
독일3사 중형세단 뒷좌석은 넓지 못하죠.
드라이빙 감성은 물론 위겠지만
가격대비 만족도는 K9 아니겠습니까
제 K7 허접 그자체로 보여지더라구요 ㅠㅁㅠ
밖에서도 시동이 걸린건지 안 걸린건지.. 밖에서 조차 조용하더라구요^^
주행시에도 풍절음도 안들리고 노면소음도 많이 잡히고 진짜 좋아요ㅠ
추우 잡소리가 얼마나 날진 모르지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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