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타고있는 투싼을 업어오기전에 13년을 내 발이되어주던
엑돌이를 길가다 우연히 만나니 이렇게 반가울수가o(T^T)o
갑작스레 보내느라,제대로 인사도 나누지 못했는데,이렇게
살아서(?)것두 내 지역구에서 만나게될줄은 몰랐거든요.
혹시라두 여러분도 타시던 차를 처분하시고 이렇게 저처럼
마주치신적 있으신가요?어케 한눈에 알아봤냐면요.
신발과 휀다에 누렇게 피어난 녹을보구요.☞^.^☜
기분이 묘하더라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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