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작년 10월에 결혼한 유부입니다
애기 갖는거말인데요..
너무 어렵네요... 결혼하면 바로 될줄 알았는데..
문제는 저보다 와이프가 애기를 너무 갖고 싶어하는데..
그게 잘안되어서..
그래서 난 정상이다.. 왜그렇게 조급해 하냐고...
자연적으로 생기겠지.. 그렇게 스트레스 받고 하면 생길것도 안생긴다고..
그런데.. 와이프 주위 친구들은 피임하다가 한번에 거의다 성공해서..
와이프가 주위에 애기 가졌다는 소릴들으면 부러워 하기도 하고 스트레스를 받네요..
제친구들도 1년 정도 걸렸고
6개월만에 생긴 친구도 있고..
2년만에 생긴 칭구도 있고..
비슷한 시기에 결혼한 친구도 아직 애가 없는데..
배란기때에 집중적으로 ㅂㄱㅂㄱ를 하고.. 한달에 15~20번정도는 관계를 가지는데..
언젠가 생기겠지 하면서도.. 와이프가 스트레스 받는 모습보면..
저도 스트레스를 받아요..
애기 쉽게 가지는법 따로 있나요??
일주일 3회 이하로 모아서 ㅎ
나쁜거아닙니다.
정부보조도되구요.
형이 담배나 술을많이드신다면 인공수정 괜찮아요.
정자중에 좋은놈으로 골라서 수정시키기에 애기도 건강하고 똑똑해요.
저도 인공수정햇어요.
아내가 좀 힘들겟지만...
물론 신혼이린 더 하실수도있겠지만..ㅋ
난 요즘엔 월 3회도 귀찮던데...
와이프 말로는 오르가붕가에 올랐었을때 그때 된거 같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
20회를 매일 오르가붕가로 채우시길...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 걍 신혼이나 더 즐겨보자 맘 편하게 먹고 나니
한달만에 바로 생겼어요ㅋㅋㅋ
저도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 일단 와이프를 쉬게 했습니다.
육체적 정신적 휴식을 충분히 갖은 후 (3개월 정도 아무것도 안하고 놀게만 했습니다.)
여자 자궁을 따뜻하게 해준다는 쑥을 먹였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정성스럽게 데워서
빈속일때.
그거 한 달정도 먹고 보름 후 이번엔 홍삼을 먹였습니다. 그리곤.. 생기더라구요.
저희 부부는 와이프가 35살, 제가 32살에 결혼했습니다.
와이프는 내가 나이가 많아서? 라고 걱정했고,
전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라고 걱정했구요.
와이프의 휴식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신적 육체적 휴식!!!
정자가 생성되서 만땅 되기까지 3일정도 걸린다고 하드라구요.
참고로 저희는 결혼 6년만에 애기 가졌습니다.
물론 결혼 7년차에 애기 가지려고 했었으나 1년 앞당겨 버렸지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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