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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도 나름 기술이 있었음.[6]조회 858 | 추천 0 | 2014.10.19 (일) 10:25

글쓴이 흥할까
가입일2014.09.19
활동지수마력 11,258
작성글게시글 48 | 댓글 4,711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밑에 매직보디 컨트롤 이야기 나와서 생각난건데요.

그외에도 나름 현대가 최초로 보여줬던게

그렌져tg였나에 있던 모니터 운전석하고 조수석 다르게 보이는거.

이거 현대 사용하나요? 오히려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요새 쓰는거 같던데. 레인지로버나..

그리고 nf에 적용되었던 뒷바퀴 조향시스템.(NF트폼 2.4에 적용되었었나..그럴겁니다)

뒷바퀴 조향은 현대는 정작 안쓰는데 BMW나 포르쉐가...

머 이런게 있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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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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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R8 14.10.19 10:28 답글 신고

저도 그 스플릿 모니터는 대단하다고 느꼈는데.. 현대에서 왜 적극적으로 홍보하지 않았는지.. 벤츠 S클래스와 더불어 지구상에 단 두대만 있던건데 말이죠..

AGCS는.. 메커니즘상 뭐가 다른게 있겠지만 리어 토우각 조정으로 핸들링 개선해주는 장치들은 시도가 많았습니다.. 특히 일제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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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할까 14.10.19 10:32 답글 신고

흠 일제차들이 있었군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그래도 양산된거는 처음인걸로 알았는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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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포트비치 14.10.19 10:49 신고

@흥할까 80년대말인지 90년대초인지 일본차 메이커들 마쯔다, 혼다, 미쯔비시들이 4바퀴 모두 조향 가능한 차량들을 양산 시켰었는데 솔까 RX-7 같은 스포츠카 빼고는 그다지 세일즈포인트로 작용했었을까 합니다. 요즘은 렉서스에 달려나올꺼에요. 90년대 일본차들 보면 차대 디자인, 써스, 엔진(터보), 등등 온갖 실험적인게 많았던것 같습니다. 그 후론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사라졌어요. 근제 요즘 BMW나 럭셔리 브랜드가 사용하는거 보면 유행은 돌고 도는듯, 터보도 요즘 대세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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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포트비치 14.10.19 10:33 답글 신고

근데 스플릿 모니터는 특별한 기술이 아니라 어짜피 수입/납품 장착아닌가요. 타 회사들도 많이 썼어요. 특히 일본차 옵션들.. 근데 요즘엔 미국차들이 많이 채용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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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LPi 14.10.19 10:40 답글 신고

스플릿 모니터의 경우 해상도가 낮은 단점이 있었다고 합니다. AGCS의 경우 후속인 YF부터 VDC가 기본장착되면서 중복되는 기능이니삭제한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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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탄맛 14.10.19 10:50 답글 신고

AGCS는 현행 알티마에서 AUC이란 이름으로 중복 적용하고 있는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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