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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 . . . .[7]조회 422 | 추천 0 | 2015.02.17 (화) 09:52
층간소음 . . . . .[7]
24시간중 오전과 오후를 막론하고 쿵쿵거림과 매일 같이 뭔가 드드드드 끌어대는 윗집.. 몇번 올라가니 자기네는 아니라면서 이정도는 참고 살라는데???? 무슨 경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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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시골에서 이해 해야겠어요
그리고 윗분 말씀처럼 아파트 살면 층간소음 답없습니다. 구조상 새아파트도 어쩔수 없이 층간소음이 나며 탑층 살아도 밑에 집 소음 올라옵니다. 다만 위에서 나는소리보단 덜하여 지금은 아주 편한하게 살고있습니다.
저는 층간소음을 겪어 고통을 알다보니 슬리퍼도 항상 신고 의자도 들고 빼는데 울밑집은 늦은시간에도 애들이 쿵쿵 뛰어다니는거 보니 그 밑집이 안스러울뿐입니다.
결론은 윗집 잘만나던지 주택이사가던지 아님 탑층이 답입니다.
참고로 저는 다른건 다 괜찮았는데 윗집 사람이 매일 밤 12시 경에 퇴근해서 한 시간~한 시간 반 가량을 애랑 놀아주는데 도저히 버티기가 힘들어서 대출 왕창 받아 집을 사서 나왔습니다. 덕분에 은행에 꼬박꼬박 상납하고 있기는 한데, 이사온 곳은 뛰긴 해도 그 정도까진 아니어서 그럭저럭 살만하네요.
전반대로 아랫집때문에 곤욕을 치뤗어요
계속 저희집에 와서 시끄럽다고 지랄지랄 하드라구요
당시 저희애가 갓 걷기시작할때엿어요
저희윗집 여대생 여고생 자매 잇엇는데 굉장히 시끄럽습니다.
저는 그냥 이해하는성격이라 넘어가는데 그걸 저희집에 덤탱이를..
아니라고 해도 욕설 및 현관문 발로참 등등..
한번은 집에 아무도 없는데 전화해서 시끄럽다고 욕설을해서 매장문 잠그고 집으로 뛰쳐가서 소리나면 전화하라 햇는데
윗집서 쿵하니까 전화하드라구요
그렇게까지 증명햇는데 그날뿐 ㅎㅎ
다음부터 또 지랄지랄..
와이프랑 애한테 해꼬지 할까봐 다참엇엇눈데
안되겟다 싶어서 밑에집 내려가서 개지랄 하고왓습니다
집나갓던 동남아 와이프와 아이가 돌아오니까 저희집에 지랄을 안하더군요
참고로 밑에집 할아버님 깨서 귀가 안좋으셔서 티비를 뭘 보시는지 저희가 항상 알지요.
배려하면 좋갯어요 조금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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