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차를 화단쪽에 해놨는데요,,차타러 가는데,,풀과 돌알갱이들이 뒤집어덮혀있더군요ㅜ
부모님차도 공교롭게도 화단쪽,,
물론 두대다 튀는돌알갱이에 도색이 까졌더군요ㅋㅋㅋ
그냥 스톤칩따위만 없었어도 대충 넘어가렸는데,,스톤칩5방이상 파였더군요ㅜ
관리사무소 소장과 이야기를 했고, 그 소장이 하는 말이 다른곳에서 그런것 아니냐라고 하길래요,,풀밖에 안튄다. 어이상실,,
빡쳐서 2대다 보험처리 후 구상권 청구할려다가 저희가족이 사는 아파트라서 부모님 생각해서 꾹꾹 참습니다ㅜ
분노의 붓펜질 5방,,,ㅜ잘 참는거겠지요ㅋ욱 성질 나올랑 말랑 혈압 고 RPM이였습니다,,
이면도로쪽에 전신주나 전봇대 까치집 제거하면서 그냥 작대기로 쳐서 제거하는데
밑에 주차된차들위로 잔가지나 이물질 때로는 철사도 그냥 떨어뜨려 버리더군요..
차주에게 이동을 요청하던지 보호구나 펜스를 같이 이용하던지 해야지
3~4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는 철사가 수직으로 차체에 떨어지면 자국들이 꽤 나더군요.
얼마전 제차 맞은편에서 그렇게 작업하길레 불러서 회사명과 이름확인했더니
말로만 죄송하다며 그냥 도망가버리더군요..
좀 뻔뻔하게 나와서 좀 재미 없더군요~~ 보상받든 안받든 진심어린 사과가 우선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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