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가 글로벌 상반기 판매 1위를 기념해 7월에 진행했던 프로모션을 한 달간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뉴 캠리 하이브리드와 프리우스(프리우스E 기준)는 토요타파이낸셜 '유예할부 프로그램'을 적용받아 가격의 30% 선납 후 3년간 월 19만9,000원과 14만5,000원으로 차를 구매할 수 있다. 또 현금 구입 시 뉴 캠리 하이브리드는 150만원, 프리우스E는 10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받는다. 디젤 또는 노후차(연식 3년 이상) 보유자가 하이브리드를 사면 소모성 부품 무상 점검 기간을 기존 2년/4만㎞에서 두 배인 4년/8만㎞로 늘려주는 '더블쿠폰'도 추가 지급한다.
여기에 전국 14개 전시장에서 토요타 하이브리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행사 '토요타 하이브리드 페어'를 8월 말까지 이어간다. 또 1등 상금 500만원 등 총 상금 1,400만원이 걸린 '토요타 하이브리드 UCC 페스티발'도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toyotakorea)에서 진행 중이다.
이밖에 뉴 캠리에는 36개월 2.9% 초저금리 할부 프로모션이 준비됐다. 또 브랜드 전 차종에 대해 재구매(토요타, 렉서스 포함)시 주유권 50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한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경제운전에 대한 운전자들의 관심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7월 내부 잠정 집계결과 뉴 캠리 하이브리드와 프리우스가 각각 145대와 240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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