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10일 소형전술차량 체계개발 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기아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11일 입찰 공고한 소형전술차량 연구개발 사업에는 기아차와 신정개발특장차 등 2개 업체가 참여 신청을 했고, 기술 능력과 가격 등을 평가한 결과 기아차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방사청은 설명했다. 소형전술차량 개발 사업은 현재 군에서 운용 중인 적재기준 1/4t, 1¼t 차량을 대체하는 신형 차량을 연구개발하는 사업으로 전략화 수량은 2천여대다.
방사청 관계자는 "현재 운용 중인 1/4t, 1¼t 차량은 기동성과 생존성, 야전운용성 등이 미흡하다"며 "소형전술차량이 전력화하면 미래 전장 환경에서 효과적인 전투 지휘와 기갑수색 정찰, 근접 정비지원 등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호준 기자 hojun@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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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미션이 나름 강화하겠지만 무게가 엄청나 가장 염려 되네요.
이건 뭐 지휘관 출퇴근, 업무용 이고 간부들 이동 수단에 불과하죠.
엔진부터 포텐샤.. 정숙성이 생명이냐;;;
대우 넣고 뭐 난리를 쳐도 산을 탈 수 있을까나??
뒤집어 지지 않으면 다행.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의 규모나 국방력, 경제 규모등을 다
고려해도 허머 스타일의 전술차량이 나와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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