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폴크스바겐 코리아의 신형 파사트 쇼케이스에서 7세대 파사트가 선보이고 있는 모습(자료사진)
폴크스바겐이 주력 모델인 중형 세단 파사트의 국내 판매 가격을 가솔린 모델 3천790만원, 디젤 모델 4천50만원으로 책정해 국산 준대형차까지 공략한다.
박동훈 폴크스바겐 코리아 사장은 13~14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시승행사에서 "폴크스바겐이 그동안 국내에서 새로운 영역을 열었던 것처럼 파사트로 수입차와 국산차를 아우르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하겠다"며 이렇게 밝혔다.
폴크스바겐은 특히 가솔린차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가솔린 모델 가격을 전략적으로 낮췄다고 설명했다.
국산 준대형차인 현대차[005380] 그랜저가 3천48만원~4천348만원이므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셈이다.
박 사장은 "올해 확보한 물량은 2천대, 내년에는 5천대인데 물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70~80%는 디젤 모델을 선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파사트는 1973년 탄생한 플래그십 모델로, 전 세계에서 1천500만대 이상 판매됐다.
이번에 들여온 7세대 파사트는 미국 테네시주 채터누가 공장에서 생산된 차량으로, 연료 효율성 높은 2.0 TDI 디젤 엔진과 민첩한 반응이 특징인 2.5 MPI 가솔린 엔진 등 2개 모델이 운영된다.
전 세대보다 94㎜ 늘어난 2천803㎜의 휠베이스가 적용돼 넉넉한 실내 공간이 특징이다.
박 사장은 "독일 기술을 바탕으로 미국에서 만들어진 신형 파사트를 선택해 정통 세단의 품격과 실용성, 매력적 가격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김지연 기자 cherora@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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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2795 << 파사트 2803 = 비엠 3시리즈 2805 << 호구그랜저 2840
뽀대는 넘사벽....
딱 소나타급인 차가지고 참나.. 어거이 머하는짓이냐
1. 캠리,신형 알티마 안사구 저걸사면 된장호구.
2. 그랜져 안사고 저걸 사면 진정한 HG...
3. 돈 300만 보태면 제네시스사는데 저거 디젤사는건 호구오브더베스트.
4. 돈 400만 보태면 320D 사는데 저거 디젤사면.. 저능호구.
다만 그렌져와 비교 했을때 옵션이 너무 빠져있을것 같은데.,.
어쨋든 살 사람들은 다 삽니다 !
있을 것 다 넣고 나온 가격이 아니지..결국 현대만큼 눈탱이를 치려는 수작..
하긴, 울나라 무지랭이들 대상으로 감성적으로 파고들면, 이성이나 객관성은 다 내다 버리고 그런 현혹에 금방 푹빠지는 경향이 매우 강함.
해외에서도 명품 취급받는 패션브랜드 빨아대는 기집들은 그나마 이해라도 되지. 이건 뭐, 대중차 취급받는 메이커를 명품인양 병신같이 빨아대니.ㅋㅋㅋ
응...?? 폭스바겐의 현재 기함은 페이톤아닌가요..
박동훈 이양반 휸다이 따귀 때릴 양반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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