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012330]는 1일부터 현대·기아차 순정부품 포장박스를 새롭게 변경했다.
현대·기아차 로고를 통합해 사용하던 기존 디자인을 각 브랜드 이미지로 차별화한 별도의 포장박스로 바꾸었다.
다만 현대차와 기아차 순정부품 포장박스 모두에 자동차 계기판 등을 형상화한 픽토그램(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일종의 상징문자) 패턴을 공통 적용해 순정부품의 통일감을 유지했다.
현대모비스의 한 관계자는 "기존 유통재고가 소진된 이후부터 변경된 포장박스 형태로 시장에 유통시킬 것"이라며 "소비자들이 순정품과 모조품을 정확히 구분할 수 있도록 변경된 포장 디자인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국내외에서 운행되고 있는 현대·기아차 166개 차종의 181만개 순정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전준상 기자 chunjs@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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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랑 박스만 만들어서 각종 하청 업체들이 받아야할 모든 이익을 챙기고 있으니 주가가 높을수밖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티커하나로 중소기업 납품가의 10배를 받지요
중소기업 망하고 특허 갈취하고 해마다 모비스 최대 이익과 급여 인상
휸빠 색기들아 설레발 치지말고 노력해서 벌라는 거다
181 만개중 너네가 연구개발한게 얼마나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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