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가 오는 31일까지 전 제품을 대상으로 '더치페이 50:50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전했다.
미니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브랜드 캠페인 '평범하지 않아(Not Normal)'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소비자의 구매 부담금을 절반으로 줄여 미니를 쉽게 경험하기 위해서 기획됐다. 소비자는 제품 구입 시 차 가격의 50%만 내고 2년 간 운행하면 된다. 2년 후 계약 만기 도래 시에는 나머지 50%의 금액을 내고 차를 완전 인수하거나, 재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차를 반납하고 계약을 종료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의 장점은 차를 소유하는 2년 동안 월 납입금을 내지 않는다는 것(통합취득세 및 자동차세 불포함)에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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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종료하면 50% 낸 돈은 없어지는 건가?
만약 그렇다면 결국은 2년 후에 나머지 50%를 내서 차를 구입하거나 재리스를 하라는 말인데....
어찌보면 좋고(2년동안 차 타면서 나머지 50%를 모으면 되니까)어찌보면 그냥 그렇고...
손해보고 장사하는놈 한놈도 없고
50% 프로모션이면 50% 할인을 해줘야 정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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