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13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리츠칼튼 호텔에서 준대형 세단 '더 뉴 K7'의 보도발표회를 개최했다.
기아 K시리즈의 첫 주자로 탄생했던 K7이 확 바뀐 외관 디자인과 고급감을 구현한 실내 디자인,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하여 상품성을 강화해 신차에 준하는 차량으로 다시 태어났다.
더 뉴 K7은 '하이 퍼포먼스 모던 앤 클래식'의 제품 컨셉트를 기반으로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조한 디자인을 통해 '젠틀맨 클래스'의 스타일을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차량 전면부에는 기아차의 패밀리룩을 반영한 메쉬 타입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반광 크롬이 적용된 프로젝션 헤드 램프, LED 주간주행등을 기본 적용했고, 안개등 주위에 항공기 날개를 형상화한 크롬 몰딩과 보다 와이드해진 에어 인테이크 그릴, 후드 캐릭터 라인을 적용해 강인한 이미지를 부여했다.
후면부에는 트렁크 끝부분에 킥업 스타일을 적용하여 다이나믹함을 강조하고 LED 리어 콤비 램프와 타원형 듀얼 머플러를 적용했고, 신규 디자인의 휠 2종(17, 19인치)이 추가되었다.
더 뉴 K7은 전장 4,970mm, 전폭 1,850mm, 전고 1,475mm의 차체 크기를 확보, 기존 K7대비 전장을 5mm 연장함으로서 한층 고급스러운 비례를 완성했다.
차량 내부에는 센터페시아 디자인을 보다 간결하게 개선하여 조작성과 고급감을 향상시키고, 아날로그 시계, 최고급 나파(NAPPA)가죽 시트 등 고급 소재를 곳곳에 적용했다.
계기판 가운데에 7인치 컬러 TFT-LCD패널을 내장한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국내 준대형차 중 최초로 적용해 다양한 주행 정보를 구현했다.
8인치 대형 내비게이션에는 기아차의 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 유보(UVO) 시스템을 탑재해 스마트폰을 이용한 원격 시동, 공조 제어 등 첨단 서비스를 2년간 무료로 제공한다.
더 뉴 K7에 적용된 '어라운드 뷰 시스템'은 차량 외부에 탑재된 4개의 카메라로 차량 주변 상황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영상으로 모니터에 표시해 안전하고 쉬운 주차를 도와준다.
이밖에도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적용하는 한편, 스티어링 휠의 자동 제어로 평행 주차를 보조해 주는 '주차 조향 보조 시스템', 차선 이탈시 경고등 및 사운드로 운전자에게 경고해 주는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후방 추돌 시 승객을 보호하는 '후방충격 저감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대거 적용되었다.
흡차음재 밀도 및 두께 확대 적용, 하웃사이드 미러 구조 개선 등 적극적인 N.V.H (Noise. Vibration. Harshness)설계로 차체 진동 최소화, 로드 노이즈 개선, 실내 소음 유입 최소화 등 국내는 물론 수입 경쟁차보다 뛰어난 정숙성을 확보했다.
더 뉴 K7은 기존 고급 트림에만 적용되었던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 8인치 대형 내비게이션, 프리미엄 액튠 사운드 시스템, LED주간주행등 등 고객 선호 사양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상품가치를 높이는 한편, 내비게이션을 원하지 않는 고객을 위해 2.4 GDI 프레스티지 모델에서 내비게이션 등 일부 사양을 축소한 기본형 모델(마이너스 옵션) 을 제공한다.
더 뉴 K7의 가격은 2.4 GDI 모델 3,040만원~3,160만원, 3.0 GDI 모델 3,450만원~3,710만원, 3.3 GDI 모델 4,220만원이다. 내비게이션, 사운드 시스템 등 사양을 축소한 2.4 GDI 기본형은 2,93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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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덩치를 보면 솔직히 중형과 별 차이가 없는 크기~
정면 형상은 나무랄데 없는~
나 k7살껀데요
버스비는 있습니까??^^
님보다 돈많은 사람 많아요
몽구눈에 호구같이 보인다는 말인디..
고용창출을 하나.. 경제 발전 효과를 하나.. 우리나라 국내 부품을 쓰나..
가격만 올려서 들어오는데도 그냥 현기 욕하면서 사니까 해외차 사는게 더 호구로
보임
나 k7살껀데요
버스비는 있습니까??^^
현기 차팔아줘서 미국 보상해주고싶은 호구들은 줄서라 이게 진짜 호구다.
그 잘나간다는 소나타 시내주행 8
그잘나간다는 아반테 시내주행 11
그잘나간다는 싼타페 시내주행 10
이건 현기가 욕먹어서 끝날문제가 아님, 현기차 직원들이 들고일어나야할 문제인데
어디하나 제대로된 인간이없네
차가 가성비좋은건 인정하나 너네의 대처가 엿같아 언제까지 잘나가나 보자
그런데...동생 2.4 그랜져5G 고속도로 크루즈 80~90 연비 트립상으로 20km찍은
인증샷 있네요..ㅠㅠ 차량 에어콘 틀고 4명태우고 4명중 2명은 95킬로 두명 나머지
두명은 70킬로 넘고 짐만 20킬로가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정확히 서울 석촌동에서 23리터 넣고 부산해운대까지 찍고도 남았네요...
어라운드뷰
19인치휠....
쏘나타 확장판에 별 ㅈㄹ을 다 해놨군요.....
K5 F/L도 저 얼굴로 나오려나?
LCD 계기판 직접 보고싶군
글구 페이스리프트 전이 더 예쁜 차도 별로 없을텐데 얜....아...
피터 슈라이어가 정말 대단하긴 했네...
참...디자인 봐라...
뇌도 없는것 같고... 정말 울트라 그레이트 호구들 ㅋㅋㅋㅋㅋㅋ
언더코팅은 똑바로 했을지 의문??
도어 스트라이커 커버는 끝까지 장착안해주시구만??ㅋㅋ
덕지덕지 옵션질 해놔서... 호환성이 아직 검증 안됬음...
항상 첫차는 금형도 엉망임.... 지금사는건 모험임... 내년 봄쯤에 구매하시길...
정말 미쳤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
'로체'에서 변한게 읍네....
어라운드뷰,어댑티드 같을걸보면 여성운전자가 많이 관심을 가질듯,,
마감재도 훌륭하고,,
이제는 수입차로~
앞모습은 이건 뭐야도대체..... 준중형을 만들어놨어
알티마보다 훨신 좋다는넘 머냐 완전 ㅄ이고만 북미서 개칠이가 먼지나 알까?? 국내서도 모든 옵션 더좋게하면서 가겨은 3350보다 낮게 책정하는 이유가 멀까? 진자 좋은차면 왜 더 싸게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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