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가 아벤타도르 LP700-4 로드스터를 공개,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인 LP700-4 로드스터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3초에 도달하며, 최고 시속은 350㎞다. 엔진은 기존 쿠페와 동일한 6.5ℓ 자연흡기 V12 형식이며, 최대 700마력을 발휘한다. 7단 ISR 변속기와 푸시로드 서스펜션 등 기존 쿠페에 적용됐던 신기술은 모두 적용됐다. 슈퍼카 가운데 최초로 가변 실린더 시스템과 스톱&스타트 시스템이 더해졌다.
간단하게 탈착이 가능한 투피스 루프는 최신기술이 적용된 탄소섬유로 제작돼 무게가 6㎏보다 적다. 탈착식 루프는 전면부 트렁크 부분에 수납이 가능하며, 리어 필러는 탑승자 보호 및 엔진룸 통풍성 개선을 위해 새롭게 디자인됐다. 루프 부분 및 리어 윈도 부분은 유광 블랙으로 처리돼 존재감을 자아낸다.
한편, LP700-4 로드스터의 한국 도입은 아직 미정이다. 그러나 수입될 경우 판매 가격이 6억원대에 이를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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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도로에 과속하면 어느 순간 뒤에 경찰 따라 붙어...
한국이 과속하기는 제일 좋아. ㅋㅋㅋ
사망이죠.
울나라에선 현실성이 없는 차.
1단에서 8천알피엠만 밟아도 700 마력 나오지..
각 기어마다 8천알피엠이상만 밟으면서 변속하면
각 기어마다 700 마력 느끼는거야...ㅎㅎㅎ
뻥 뚤리지 않아도 1단으로 8천만 순간 한 2-3초 땡기면 700 마력이 쏟아지는거야..
뭔 바보들은 700 마력이 300킬로에서만 쏟아지는줄 아나...
ㅋㅋㅋ
내가 소유할수 없는 물건이라고 굳이 흠잡을 필요는 없어보여요.
그리고 한국만 교통체증에 시달리는 나라가 아니랍니다.
그냥 부러우면 지세요...지고 사는게 더 편할수도 있답니다.
12기통 미드쉽 슈퍼 로드스터의 라인으로는 믿을 수 없는 아름다움과...
쿠페보다 좋아보이는 엔진룸 디자인은 압권이네요...
인천공항가면 낮에도 계기판꺽을수 있고 서해안 영동 경부 밤 10시 이후 정도 되면 뻥뻥뚫린다
저런차는 시내에서 노는게 아니지 슈퍼카 오너들의 주말은 하이웨이 드라이브는 필수
그리고 달릴 데 없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착각하시는 게 있는데
저런 차 오너라도 저런차 모는 날은 며칠 안됩니다~ 써킷을 가기도 하고요. 아무리 재벌이라도 출퇴근으로 쓰진 않아요 ㅋㅋ
신호 초록불 딱뜨면 무조건 일등으로 달려야 합니까뭡니까...
이상한 의무감 만드네 -_-
타고있다 생각해보십쇼..
평상시 6기통 쓰면서 엔진사운드 감상하면 뿌듯하고 기분좋을거고
나로 인해 밖에 사람들도 눈구경 시켜주고 주목받고...
오히려
빨리갈순있지만 빨리갈 필요없고
후미에 쌍라이트 반짝이는 상놈도 감히 없고
자본주의 신이 된듯한 느낌으로 느긋하게 운전할겁니다 아마 ㅋㅋ..
조지는건 맘대로니까요
차 공짜로 줘도...
취등록세...보험 넣을 돈도 없는것 들이....ㅋㅋㅋㅋㅋㅋ
그냥 세워놓고 바라만 봐도 흐뭇하겠구만.ㅋㅋ
보통 다이나모 돌릴때 4단이나 5단으로 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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