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온이 블랙박스 '라이뷰 LB-200'의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이티온에 따르면 이 제품은 전후방을 감시하는 '2CH 시스템', 촬영중임을 나타내는 '시큐리티 LED', 배터리 방전을 막는 '상시전원 안전장치'를 비롯해 음성안내, 고화질 영상 인코딩, 양방향 모션감지, 온도제어 시스템 등의 기능을 갖췄다. 또 AV 케이블 연결 시 녹화화면을 확인할 수 있는 '비디오 아웃 슬롯', 주차중 영상을 촬영하는 '주차 감시 모드', 정보 훼손을 막아주는 '디스플레이 OSD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다양한 녹화방식과 145도의 화각렌즈를 제공하며 GPS 장착 시 자동차 위치 파악도 가능하다.
회사측은 온라인 판매를 기념해 오는 12월16일까지 제품 구입 시 8G 메모리를 32G로 업그레이드해준다. 전국 무료 출장 장착, 상시 전원연결을 위한 퓨즈케이블도 제공한다. 또 제품 구매 후 블로그에 제품 사진 또는 촬영 영상과 함께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과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라이뷰 홈페이지(www.livu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품은 공식 쇼핑몰(http://shop.naver.com/itshop)과 오픈마켓, 종합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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