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공식 판매사 아우토플라츠가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추신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투아렉 V6 3.0ℓ TDI 블루모션을 의전차로 제공한다고 14일 전했다.
아우토플라츠에 따르면 추신수 선수는 한국에 체류하는 동안 회사가 지원하는 투아렉으로 공식 행사를 다닐 예정이다. 이를 기념해 지난 11일 서울 가락동 폭스바겐 송파 전시장에서는 회사 고객 중 20여팀의 다자녀가족이 초청돼, 추신수 선수와 사인회 등을 갖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아우토플라츠 문경회 대표는 "최고의 자리에 있으면서도 늘 노력하는 추신수 선수와 투아렉이 제시하는 가치가 잘 부합하기 때문에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며 "이와 함께 관련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추 선수의 열정과 에너지를 경험하고, 아우토플라츠의 감동 서비스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본 기사의 저작권은 오토타임즈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