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대전 서비스센터(코오롱모터스)를 확장했다고 20일 전했다.
회사에 따르면 대전시 대덕구 와동 BMW 대전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186㎡ (약 677평), 대지면적 3,603㎡(약 1,091평)로 접수실과 대기실을 별도(연면적 197㎡, 대지면적 507㎡) 공간에 증축한 것이 특징이다.
워크베이 역시 기존 13개에서 24개로 늘어났다. 이를 통한 하루 가능 정비 대수는 35대에서 60대로 약 60% 늘었다. 동시주차 공간도 70대로 증가했다.
한편, BMW 대전 서비스센터는 확장을 기념해 다음 달 7일까지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BSI 항목 교체를 20% 할인(공임 포함)하며, 유상수리금액이 100만원 이상일 경우는 10%, 200만원 이상일 경우는 2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은품을 금액별로 제공하고, 모든 방문자에게도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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