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가 한국 메세나협의회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문화 공헌활동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MOU는 회사의 사회공헌 활동 '드라이브 유어 드림'의 일환으로 성사됐다. 첫 시작은 발레 영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발레 전공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발한다. 이들은 국내 유수의 발레리나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발레 교육을 받게 되며, 발레 무경험자 중 문화소외계층의 희망 초등학생들을 함께 선발해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회사 마이클 베터 사장은 "포르쉐가 많은 이들의 드림카를 만드는 회사인 것처럼, 많은 어린이들이 꿈을 향해 드라이브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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