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000270]는 30일 웹사이트에서 준대형세단인 '더 뉴 K7' 사진과 세계 유명 사진작가 스콧슈만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디지털 사진 전시관을 열었다.
더 뉴 K7 디지털 살롱(K7salon.kia.co.kr)으로 이름 붙여진 이 사진 전시관은 3D 기법을 활용, 실제 박물관을 방문해 걸어가며 작품을 감상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최초로 페이스북과 연동시킴으로써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사진을 '더 뉴 K7'사진과 스콧슈만의 작품을 합성해 보여주는 '나만의 전시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인이 소장한 사진을 스콧슈만 작품과 '더 뉴K7' 사진을 함께 꾸며 온라인 캘린더(화면보호기)를 만들어 다운 받을 수 있다. 연말연시 지인들에게 안부메시지 등을 보낼 수 있는 디지털 연하장(e메일 엽서)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준상 기자 chunjs@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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