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판매사 KCC모터스가 경기 고양시 일산 법곳동 A/S센터 내에 전시장을 개설하고 영업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새 전시장은 연면적 575평 규모, 2층 구조로 지어졌다. 1층은 제품 7대를 동시 전시 할 수 있는 쇼룸과 딜리버리 존으로 구성됐으며, 2층에는 방문객을 위한 라운지가 준비됐다. 또한 혼다코리아의 서비스 정책인 3S(영업, 서비스, 부품) 시스템이 접목돼 전시 공간과 서비스를 동시에 실시하며, 구입부터 모든 A/S 상황을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구현했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사장은 "KCC 일산전시장을 계기로 보다 많은 소비자가 혼다의 높은 가치와 감동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이번 일산을 포함 전국 9개의 전시장을 확보했다. 앞으로 인천을 비롯, 수원과 창원 등의 신규 판매사 추가로 내년 중반까지 12개사 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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