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알티마가 혼다 어코드로 출시로 신차효과를 충분히 누리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닛산에 따르면 지난 10월 출시, 11월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 알티마의 초기 성적은 200여대 정도다. 출시 당시 예고했던 월 300대도 미치지 못했다. 이유는 혼다 어코드 출시가 12일로 잡힌 까닭이다. 타깃 소비층이 같다 보니 소비자들이 구매를 망설이고 있는 것. 어코드가 출시되면 두 차는 물론 토요타 캠리를 묶어 비교하고 구매를 결정하겠다는 사람이 적지 않다는 얘기다. 3개월 안에 신차효과를 충분히 누려야하는 알티마로선 복병을 만난 셈이다.
그러나 한국닛산은 여유로운 표정이다. 월 300대 목표지만 내부적으로는 200대를 성공 판가름의 마지노선으로 삼고 있어서다. 따라서 이번 200대 판매는 신차효과로는 기대에 못미치되 절망은 이르다는 인식이 강하다. 오히려 어코드보다 출시를 앞당겨 시장을 선점했다는 데 의의를 둔다는 설명이다. 한국닛산 관계자는 "신차효과를 충분히 누리는 것도 좋지만 알티마는 앞으로 3~4년 판매를 이끌어야 할 제품"이라며 "어코드 등장으로 영향을 받기는 했지만 이는 소비자 관망일 뿐 제품력이나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히려 일찍 출시해 일본 중형세단의 관심을 높인 것으로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어코드 출시로 국산차 업체도 대응 체제에 들어갔다. 토요타 캠리와 닛산 알티마, 혼다 어코드 모두 상품력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 국산차를 위협하고 있기 때문. 최근 현대차 그랜저와 기아차 K7이 각각 페이스리프트 제품을 내놓은 것도 수입차 방어 측면이 강하다. 게다가 현대차는 2013년형 그랜저를 내놓으며 가격을 동결, 시장 수성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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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을 사는데는 안전과 품질이 큰 몫을 하고 있는데 약아빠진 것들이
ㅁ
에어백 하나 바꿔치기 해서 그로 인하여 안전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졌고, 의심이 높아졌다.
혹시 에어백뿐만 아니라, 다른 안전사항(뼈대 등등)도 원가절감을 위하여 손 댄 것 아닐까?
하는 의심 말이다.
물건 파는 사람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신뢰인데...
푼돈 아끼자고 기업 이미지 등을 떨어트리는 바보같은 행동은 하지 말자.
여기다는 슬쩍 디파워 뭐 이따구 놈들이 있나
이놈들이 여기 사람들 개 젖으로 보네
고새 못 참어 쓰레기 현다이에 배우다니 에라이 씨발놈들..
소나타나 k5와 비교해야~~
일본차 사면 다케시마....
현기의 못된짓 따라하다간 닛산도 미쓰비시처럼 짐싸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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