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005380]는 14일 국내 3대 신용평가사중 하나인 NICE신용평가로부터 최고 등급인 AAA를 받았다.
2010년 3월 AA+로 상향 조정된 이래 33개월만이다.
AAA 등급은 국내 신용등급 체계상 최상위 등급이라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금융사를 제외한 국내 민간 기업 가운데 AAA등급을 신규로 획득한 기업은 2002년 SK텔레콤[017670] 이후 현대자동차가 처음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신용등급 상향은 최근 질적 성장을 바탕으로 글로벌 점유율이 확대되는 견조한 실적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데다가 재무안정성이 높아진 점이 긍정 평가됐다"며 "이번 등급 상향이 현대차의 대외 신인도 상승으로 이어져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현대차의 신용등급은 지난 3월 국제신용등급평가사인 S&P로부터 BBB+, 10월에는 무디스로부터 Baa1으로 상향 조정된 바 있다.
전준상 기자 chunjs@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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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이한 이익 감소가 현실로 다가오면서 주가는 큰폭으로 하락...ㅎㅎㅎㅎ
딱 그타이밍에 개미 모으려고? AAA등급으로 뉴스를 때려 주시는군요 ㅎㅎㅎㅎ
이런뉴스 참~안스럽내요,,,,,,ㅋㅋㅋㅋ 고급차는 이미 수입차 몇종한대 판매량밀려 버렸지요. 앞으로도 계~~속 말두안되는 터무니 가격으로 얼마나 팔수 있을지 ,ㅉㅉㅉ
참 웃기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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