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트럭코리아가 전라북도 전주에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풍남 전주 협력 서비스센터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다임러트럭코리아에 따르면 새로 개장한 서비스센터는 전라북도 서전주 IC 입구에 위치한다. 총 면적 607.5 ㎡에 5개의 워크 베이와 2개의 판금 도장 부스를 갖췄으며, 최신 설비의 소비자 대기실도 마련했다. 이를 통해 호남, 천안논산, 경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장시간 운행을 하는 상용차 운전자들을 배려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또한 한 달 동안 센터를 방문해 수리하는 소비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풍남 서비스센터(063-221-0955)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회사는 전국에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 15곳을 운영 중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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