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 코리아는 올해 40% 이상 성장률을 달성한 데 이어 내년에는 올해보다 35% 늘어난 2만3천대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폴크스바겐 코리아는 지난달에 2005년 법인 설립 이후 처음 월 판매 2천대를 돌파했으며 1~11월 총 1만6천613대를 판매해 41.9% 성장했다.
내년 중반에는 소형 해치백인 폴로를 처음 도입할 계획이다. 폴로는 개성 있는 디자인과 주행 성능으로 소형차 시장에서 인기를 끄는 모델이다.
이어 하반기에는 주력 모델인 골프의 7세대 모델을 도입할 계획이다.
그간 판매가 디젤모델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으나 내년부터 CC TSI, 파사트 2.5, 시로코 R, 골프 1.4 TSI, 골프 GTI 등 가솔린 모델도 판매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21개씩인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도 늘릴 계획이다. 내년 1분기까지 서울 마포와 제주에 신규 전시장을, 서울 송파, 서초, 인천, 제주에 서비스센터를 추가로 열 계획이다.
김지연 기자 cherora@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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