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은 설을 앞두고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공단은 6~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자동차검사소에서 타이어·공기압·각종 오일·냉각수·등화장치 등 장거리 운행을 하기 전에 점검해야 할 항목을 무료로 점검해 줄 예정이다.
워셔액 보충 등의 부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8일은 이동식 검사기기를 활용해 화성휴게소(목포 방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상점검에 더해 자동차 정기검사·종합검사 등을 시행한다.
이유진 기자 eugenie@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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