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공식 판매사 아우토플라츠가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와 특별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전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프리미엄 수입차와 명품 유모차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파사트, 골프, 제타 등을 스토케의 대표 제품 ‘익스플로리’과 함께 패키지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전시장 내 '스토케 키즈룸'을 설치해 유아 동반 소비자가 편안하게 전시장을 둘러 볼 수 있도록 했다. 스토케 키즈룸에는 유아용 하이체어 트립트랩, 기저귀 교환대 스토케 케어 등이 설치돼 체험할 수 있고, 익스플로리 전시․대여 서비스가 이뤄질 예정이다.
아우토플라츠 문경회 대표는 "스토케와의 제휴를 통해 기존 수입차 전시장이 하지 못한 고차원의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며 "특히 송파, 분당은 어린 자녀를 둔 가족 소비자 비중이 높기 때문에 이번 이벤트는 아우토플라츠 만의 차별성을 대표하는 프로모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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