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서비스세일즈코리아가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에 포커스가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자동차 시장조사 기관 폴크가 발표한 2012년 전 세계 자동차 등록 데이터에 따른 것으로, 포커스는 지난해 102만410대의 판매를 기록했다. 이 같은 결과는 중국과 미국 시장 수요 증가에 힘입은 것이며, 특히 중국은 판매량이 50% 이상 증가했다. 미국 또한 4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짐 팔리 포드 그룹 부사장은 "지난해 3월 중국 출시 이후 포커스는 중국 소비자들을 사로잡아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며 "이번 성과에 힘입어 앞으로도 포커스의 판매 호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포드는 F시리즈가 78만5,630대로 전체 3위, 피에스타가 72만3,130대로 6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판매 순위 10위 안에 세 개의 제품을 포진시켰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본 기사의 저작권은 오토타임즈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신차 한대와 중고차 한대 탓고요 중고 산건 처분 했고 신차는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25개월에 15000천 탄차 신차값 딱 35% 준다고 해서 그냥 가지고 있고요
부품값은 차값 대비로 따지면 벤츠보다도 매우 비쌉니다
딜러 추가 된거 같던데
니들의 문제는 감가상각과 부품가격인거 같다
백날 3류로 남을꺼 같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