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차 시장 확대를 위해 렉서스 브랜드의 프로모션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해치백 모델인 렉서스 CT200h를 이번 달에 최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4년간 타이어 교체를 포함한 차량 유지를 지원한다.
소모품 무상 쿠폰 한도를 4년 또는 8만㎞로 두 배 늘렸으며, 에어컨 항균 필터 4차례(연간 1차례씩), 와이퍼 고무교환 1차례 등의 혜택을 포함해 '콤팩트 럭셔리' 모델을 기준으로 370만원 상당을 절약할 수 있다.
뉴 제너레이션 ES300h와 플래그십 LS 600hL를 사면 무상 서비스 혜택 중 엔진오일 교환 혜택을 기존 2년, 4만㎞에서 10년, 20만㎞로 대폭 연장해 준다.
아울러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를 통해 올 뉴 RX450h를 구매하면 등록 제반 비용을 렉서스가 부담해 최대 500만원의 혜택을 준다.
올해 1∼3월 전체 렉서스 판매 1천93대 중 하이브리드 모델은 583대(53%)를 차지했다.
렉서스 관계자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커 판매 확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지연 기자 cherora@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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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20만 이딴짓 하지말고
그리고 에이에스 기간중에도 하자 처리않해주는 휸다이 같은 곳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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