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005380]는 12∼13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지난해 전국 판매왕, 판매 우수 직원, 배우자를 초청해 '2013년 탑클래스(Top-Class) 가족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현대차 영업직 가운데 한 해 120대 이상을 판매한 판매 우수 직원 '탑클래스'의 노고를 위로하고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 5회째를 맞았다.
현대차 전국 판매 1위는 작년 한 해 총 437대를 판매한 임희성 차장(공주지점)이 차지해 4년 연속 수위에 올랐다.
그는 판매 실적 1∼10위인 전국 판매왕에 총 10차례 선정됐으며 2001년 8월 현대차 판매 영업을 시작한 이래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 3천116대를 기록했다.
2위는 광주 수완중부지점 백종원 부장(288대)이, 3위는 경기남부 안중지점 이양균 부장(286대)이 차지했다.
판매 우수 직원에게는 포상금이 지급됐으며 전국 1∼5위 수상자에게는 추가로 그랜저 3.0, 그랜저 2.4, 쏘나타, 아반떼, 엑센트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김충호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현재 내수시장은 국내에 기반한 시장이라는 1차원적 의미를 뛰어넘어 전 세계 글로벌 메이커의 각축장이 되고 있다"며 "탑클래스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많은 변화와 혁신을 시도한다면 고객들에게 진정으로 사랑받는 글로벌 메이커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연 기자 cherora@yna.co.kr
출처-연합뉴스
<본 기사의 저작권은 연합뉴스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영업하시는분 정말 성실하고 좋은 분 많다
하지만 차가 쓰레기다
왠지 사기집단 같은 느낌이....ㅋ
그런데 어찌 저렇게 팔꼬...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