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005380]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와 비교해 10.7% 줄어든 1조8천685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발표했다.
현대차는 이날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2013년 1분기 경영실적 콘퍼런스콜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매출액은 판매대수 증가와 연결법인 증가(케피코)에 힘입어 6.0% 늘어난 21조3천671억원으로 집계됐다.
전 세계에서 117만1천804대를 팔아 차량 판매는 작년 동기 대비 9.2% 늘었다. 국내에서는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수요 부진으로 판매가 0.7% 줄었지만 해외시장에서는 현지공장의 생산량 증대에 힘입어 10.9% 판매가 늘었다.
그러나 영업부문 비용이 원화 약세, 일회성 충당금 발생에 따른 판매보증충당금 증가 등의 영향으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1.3% 증가한 2조8천358억원을 기록했다.
그 결과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10.7% 감소하면서 영업이익률도 1.7%포인트 줄어든 8.7%로 집계됐다.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도 영업이익 감소 등에 따라 작년 동기 대비 각각 12.9%, 14.9% 감소한 2조7천441억원, 2조878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을 기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계속된 내수 부진 속에서 휴일 특근 거부로 국내 공장 생산량까지 감소하며 고정비 비중이 증가했다"며 "다만 중국, 브라질 등 주요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를 바탕으로 국내 공장의 생산판매를 회복하고 원-달러 환율이 안정을 이루면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그러나 "여전히 경쟁사와 견줘 차별화된 수익성을 거두고 있다"며 "질적 성장을 통해 내실을 다지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역량을 모아 어려운 경영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향후 경영 환경에 대해 미국 등 선진국의 경기 회복세가 지연되면서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여전히 약해 수요 성장세가 올해 초 예상치보다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엔화 약세를 활용한 일본 경쟁사들의 공격적인 시장 확대 정책으로 자동차산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장기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성호 기자 sisyphe@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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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아니면 내세울게 없는 저질품질
외국을 못 잡으면, 내수라도 튼실히 잡아야 하는데 내수의 호갱놀이도 이제 끝이다
저렴한가격대비 괜찮은 품질이라고 합니다.... 결국 가격싸게 팔아서 인기있는거에요..
무슨 기술력이 좋거나 차가 좋아서가 아니라 외국에서는 그저 싼값에 타는 차가 현기차라는 거죠.. 씁쓸합니다.... 현기 제발 분발좀하기를... 내수고객은 그저 호구로 알고 있으니
살 맘이 안생깁니다. 말리부디젤로 갈까 고민중 에혀... 양아치새끼들...
내수에서 차값올리고 품질 떨어뜨리고 해서 이익을 올리겠지
안그래 멍구
자~ 지금부터 차 구입은
2014년으로..
기믄 싸고 조금 괜찮은 차 살수 있다는 것
또 무슨 부품을 더 싸구려로 만들까 고심하고 있겠구만..,ㅋㅋ
만만한 게 하청업체와
호구소비자이니 열심히 쥐어짜야지.... ㅋㅋ
결국은 외국에서는 제값을 받지고 못하고 큰수익을 내지 못하니... 개호구로 가득찬 국내시장에서 싸구려 부품으로 제조된 차량을 비싸게 미친듯이 팔아야 현상태가 유지됨... 근데 내수시장 부진으로 판매량이 떨어지니... 개횬다이의 수익이 점점 악화되는 현상이 발생....
이게 왜 국내와 외국에서 질이 다른 차량을 팔아야 되는지의 이유임
지금 내수에 개호구들의 30프로만 정신 차려도 개횬다이는 나락의 끝에서 허우적 거리게 됨....
그런이유로 보배나 각종 사이트에 개횬다이 알밥들이 득실거리는 이유임...
또 노후차매입, 취등록세할인 등등해서.... 한탬포 살려줄텐데... 아쉽겠다 현대
싸니까......다른이유는 없다.,,..싼맛에 사서 타다가 훅가는거다,,,
현대모비스까지 털면..도데체 원가가 얼마나 싸게 차를만드는지..감이안잡힐정도임..
그냥 현대차 원가 얼마라고하면 믿지마삼 모비스 마진까지 생각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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