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과 인피니티가 하이브리드 강자인 토요타와 렉서스에 도전장을 내민다. 지난 3월 뉴욕오토쇼에 선보인 인피니티 QX 하이브리드를 시작으로 향후 4종의 하이브리드를 투입, 하이브리드 시장 침투에 나선다는 것. 또한 북미를 시작으로 하이브리드 투입 지역을 확대, 한국에서도 토요타와 렉서스 하이브리드를 견제할 계획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방침은 지난 3월 뉴욕오토쇼에 참가한 닛산과 인피니티 글로벌 제품개발 담당 앤디 파머 수석 부사장이 언급하며 알려졌다. 앤디 파머 부사장은 "닛산의 하이브리드 출시는 철저하게 토요타 공략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며 "전기차 시장을 10%로 내다봤을 때 나머지 90%는 하이브리드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또한 "전기차 개발 및 보급 전략은 유지하되 토요타를 잡기 위한 하이브리드 신차 투입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하이브리드의 첫 번째 차종은 닛산 패스파인더와 인피니티 QX다. 1모터 2클러치 방식의 풀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장착됐다. 슈퍼차저가 포함된 2.5ℓ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최대 20마력을 내는 모터에 CVT가 조합된 시스템 총 출력은 250마력이다. 2차 전지는 새로 개발한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가 적용됐다. 이와 관련, 앤디 파머 부사장은 "닛산의 목표는 전기차 분야에서 리더가 되는 것"이며 "하이브리드 투입은 다양한 파워트레인 보급"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업계에선 닛산의 하이브리드 투입이 전기차 전환에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이스라엘처럼 배터리 교환방식이 아닌 직접 충전방식 선호국이 많아지면서 인프라 구축에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전기차가 쉽게 보급되려면 넘어야 할 산이 많고, 내연기관과 전기차 사이를 하이브리드가 비집고 들어오면서 닛산도 하이브리드를 하지 않을 수 환경에 처했다는 것. 이와 관련, 앤티 파머 부사장은 "앞으로 인피니티가 새로 내놓는 차종에는 하이브리드가 모두 들어갈 것"이라며 "전기차로 가는 과도기 시장에도 진출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한편, 닛산과 인피니티가 하이브리드를 투입하면 국내에서 양사의 위상도 상당 부분 오를 전망이다. 또한 다양한 제품군을 갖출 수 있게 돼 침체된 분위기 반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눈치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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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들이 한국여자는 강간해도 좋다고 했다죠..
우리 어머니와 딸이 강간당해도 좋다고 거리에서 시위까지 하는
놈들의 차를 타고 계시나요? 그돈 어디로 가는지 아세요?
머리에 든게 아무리 없어도 생각이라는 걸 하면서 살아야죠
조금만 더 보태주면 이제 독도도 뺴앗기고 위안부도 창녀가
되어있을 겁니다. 제발 정신좀 차리세요
언제나 한결 같으신 눈팅님때문에 한국인이라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눈팅님 파이팅~!
그런대 쪽바리새끼들이랑 조직적으로 쪽바리 쉴드치는 놈들 꼴에 양심은 있는지 요즘 조용하군요;;
그중에 자전거 잃어 버렸다고 온동네 도배질 하고 다니던 부산 사는애는 정말 답이 없던대...
선택의 문제.....
자전거 도난당해서 게시글에 올리고다니고 부산 사는게 답이 없다는건 무슨 개소리니?
이제는 게시글에 아무 관련 없는걸로 시비를 걸고 다니는구나.
겨우 키보드 워리어같지도 않는 짓거리하고 다니라고 니 부모가 키워주디?
너 어디사냐? 너 그러다가 진짜 큰일나겠다.
제전공이 쪽바리차 와 흉기차 까는 겁니다.현빠와 싸운적도 있지요
그리고 흉기차는 제가 안까도 알아서 까이니 별 걱정안합니다.
킬러님도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요즘 아베정권 때문에 한일관계가 악화되어 행동을 잠시 멈추라는 지시를
받았는지 쪽바리 딜러나 오너들이 안나타 나네요. 심심하군요,,,
저게 차냐? ㅋㅋㅋ
그지새끼가 헛소리야~
요즘 바쁘셨나보네요..ㅋㅋ
님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까셔도 현명한 소비자분들은 저희 쪽바리차를 많이 사랑해쥬실겁니다
그럼 오눌도 화이팅요
병신아?
이번 하이브리드도 디파워드 넣고... 밧데리도 싸구려로 갈아넣고 파는건 아니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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