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자연적으로 노후화되는 부품들을 패키지로 제공해 주는 장기 차량관리 프로그램 '언더바디 부품 패키지'를 내놓았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벤츠 E-클래스 및 S-클래스 차량을 장기간 사용하면서 자연적으로 노후화가 이루어지는 부품들을 패키지로 제공받아 경제적인 비용으로 차량을 유지,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상품이다.
부품가격을 최대 17% 할인받을 수 있다.
주행중 방향 안정성과 핸들링의 정확성을 높여주는 '스트럿 패키지'와 '스프링 컨트롤 암 패키지', 엔진 진동을 완충시키는 '엔진 마운트 패키지'로 구성돼 있다.
한성자동차 등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7개 딜러사의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판매된다.
정주호 기자 jooho@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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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나도 diy해야 눈텡이 수리비가 좀 내려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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