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공학회는 오는 23일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2013 KSAE 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공학회에 따르면 이 포럼은 법인회원사 대표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하는 행사로,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국내외 자동차 기술개발 및 동향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완성차회사와 부품업체간 기술을 교류하는 장이 됐다. 올해는 한국지엠 스티브 클락 부사장이 강사로 나서 '기술 트렌드, 과거와 현재'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또 학계 교수들과 함께 윤용문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회장, 유승학 한국에이브이엘 사장, 강윤근 화승알앤에이 사장 등 국내 자동차산업 리더 100여 명이 참여해 자동차 기술동향에 대해 논의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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