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SM5 TCE의 성공적인 출시와 에어부산의 천만 탑승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김해공항 메인 로비에 SM5 TCE를 전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하루 평균 1만4천여명이 이용하는 김해공항 로비에 차량을 전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SM5 TCE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르노삼성측은 기대했다.
르노삼성은 이와 함께 에어부산의 천만 탑승 기념 이벤트에 SM5 TCE를 경품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부산을 대표하는 두 기업이 공동 프로모션을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이번 전시로 SM5 TCE의 매력을 더 많은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성훈 기자 lucho@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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