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005380]의 제네시스와 벨로스터, 기아자동차[000270]의 옵티마(국내명 K5)와 스포티지R가 미국 자동차 산업 전문 조사기관인 오토퍼시픽이 주는 올해의 소비자 만족상을 받는다.
오토퍼시픽은 10일(현지시간) 제17회 소비자 만족상의 준고급차 부문 1위에 제네시스, 스포티카(Sporty Car) 부문 1위에 벨로스터, 중형차 부문 1위에 옵티마, 소형 크로스오버 SUV 부문 1위에 스포티지R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기아차[000270]는 총 4개 모델을 1위에 올려 렉서스를 포함해 총 6개 모델을 1위에 올린 도요타에 이어 GM과 함께 두 번째로 많은 1위 모델을 배출했다.
이번 조사는 미국내 신차 보유고객 5만2천여명이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성능, 품질, 안전성, 편의성 등 51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인 품질 만족도를 평가해 결정됐다. 오토퍼시픽은 평가를 위해 33개 브랜드의 294개 모델을 조사해 승용차 11개 부문, 레저용차량(RV) 및 픽업 11개 부문 등 총 22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특히 현대차[005380] 제네시스는 지난 2009년 처음으로 준고급차 부문에서 1위에 오른 이후 작년을 제외하고 4년간 1위 자리를 지켜 세계 최대 자동차시장인 미국에서 최고의 차로 인정받고 있다.
기아차 스포티지 역시 지난 2009년 구형 스포티지로 올해의 소비자 만족상을 차지한데 이어 이어 2011년에는 스포티지R로 1위에 올랐다.
오토퍼시픽은 1986년 설립돼 디트로이트와 로스앤젤리스(LA)에 본부를 둔 자동차 전문 컨설팅업체로 매년 실시하는 소비자만족도 조사가 전세계 자동차시장에서 브랜드 이미지는 물론 북미지역 소비자의 신차 구매에 큰 영향력을 미친다.
권 훈 기자 khoon@yna.co.kr
정주호 기자 jooho@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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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따위 글들은 원문 올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비호감~
귀족 노조들이 한달에 한번씩 파업 했으면 좋겠네~
차 가격도 이빠이 올려서 구린저 5000만원부터 시작 했으면 좋겠네~
걸려놓고 뭔 양재동 현기차만 파는 울나라에 미국 현기차 미국 사람한테 정성들여 만든걸
자랑하냐? 보고 열받으라고 기사 쓰냐?
제네시스 3.8 풀옵션을 3만 5천불 언저리에 팔았으니까요
폭풍할인 판매중인데
일반구매자들도 3.8 기본형 모델도 2만7천불정도에 구매가능합니다
지금 연수가는 공무원이면 거기서 더 할인해주니 ㅋㅋㅋㅋ
2만 3천불이면 사겠네요 대략 2천 500만원 ㅋㅋㅋㅋ
탈법적인 뇌물인건데요
그런식으로 차를 싸게 산 공무원들이
4급 3급들 즉 정책을 좌지우지하는 과장,국장들
당연히 현대차를 싸고도는 정책을 만들 수 밖에요
배아프면 미국 가서 사가지고 오던가!!!!!!!!!!
3,8 풀옵션 작년에 3만불 초반에 샀어요
내년에 가지고 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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