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30일 자동차 급발진 현상에 대해 "현재의 기술 수준으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밝혔다.
지난 26∼27일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급발진 공개 실험을 했던 국토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공식입장을 정리했다.
국토부는 다만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급발진 조사를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동안의 민관 합동조사반 조사와 이번 공개 실험 결과를 제3의 기관에 의뢰해 신뢰성 검증도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국토부는 일부에서 급발진 현상이 일어난다고 주장하는 상황을 인위적으로 조성해 공개 재현실험까지 했지만 엔진출력 이상 급등 같은 급발진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앞서 지난해 5월부터 민관 합동조사반을 구성해 3차례 조사했지만 급발진을 일으킬 수 있는 차량 결함은 확인되지 않았다.
김윤구 기자 kimyg@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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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무원 자리 관두면서 관련 자동차 회사로 옮겨가는 행태는 뭐 하루이틀일이 아니지요?
그리고 공무원이 자리 관두면 자동차 회사로 옮겨가?
자동차회사가 호구인줄 아나. 연봉이 몇배인데 ㅋㅋㅋㅋㅋㅋ
국토부 생각이 있는거냐 없는거냐 걍 국민들 무시냐
내가 낸 세금이 정말 아깝다 아까워
조사다시해 사람 생명 달린거다
자동차는 재산이고 사고 때문에 나라에서 세금으로 조사하는데
메이커 면죄부 주려고 하는것 같은 힘없는 소비자는 무슨죄니
성실하게 다시조사를 했으면 이번엔 민간조사단에 위임조사하자
그냥 똑같이 당해보면 알겠지....
이런 기사가 떠야 -_-) 제대로 검증할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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