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가 여름 휴가철 기간 동안 고속도로 상공에 무인비행선을 띄워 법규위반 단속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24일 서울요금소 하이패스센터에서 무인비행선 시험비행을 마친 후 경부고속도로에서 1차 단속에 나선다. 이후 7월30일~8월4일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에서 2차 단속을 시행한다. 단속대상은 지정차로․갓길차로․버스전용차로 위반 등이다. 여기에 비행선에 '위반차량 단속 중'과 '안전띠 착용 캠페인'이라는 문구를 넣어 교통질서 준수를 촉구할 계획이다.
단속에 투입되는 무인비행선은 길이 12m, 무게 50㎏으로 360° 회전이 가능한 3,630만 화소의 고성능 카메라를 장착했다. 고속도로 위 30~50m 상공에서 자동차 번호판을 식별할 수 있으며, 1㎞ 반경 내 지상에서 차가 동행하며 원격조종한다. 연속비행시간은 최대 2시간이다. 한국도로공사는 "무인비행선을 교통단속에 활용하는 건 처음 있는 일"이라며 "이번 단속활동 효과를 분석해 향후 확대적용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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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 기계 가격은 수혜자 원칙에 따라 도로 공사가 내는게 맞음
개한민국이라 통하는일
하이패스 인식을 못하면 기계 제작사나 고로공사 쓰레기 문제지 왜
나에게 ..
도로공사 개쓰레기들 주둥이 나불대면 참지 마세요
안전운전하는건 좋은데
세수가 부족하니 아주 ㅈㄹ발광을 하는구나
국민들 쥐어짜지말고
국게의원.대통령 니들부터 쥐어짜고 국민들
쥐어짜는 모습보고싶구나
지들배는 불리고 서민들은 갈수록 말라비틀어지고...
현대판 탐관오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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