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트랙스에 강렬한 색상과 편의 품목을 보강한 2014 트랙스를 내놓고, 1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2014 트랙스는 스타일을 돋보이게 하는 어반 오렌지(Urban Orange) 외장 색상이 새롭게 추가돼 강렬함을 드러낸다. 또한 기존 블랙 및 브라운 인테리어에 세련되고 밝은 톤의 실버 컬러를 새로 도입해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트렁크 적재화물을 가려주는 동시에 차 후미에서 유입되는 소음을 차단하는 트렁크 커버도 추가됐다. 아울러 변속기 노브 주변부 마감 소재를 업그레이드해 감성품질과 상품성을 개선했다. 한국지엠 마크 코모 부사장은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소형 SUV 세그먼트를 창출해 온 쉐보레 트랙스는 가솔린 터보 엔진과 보스(BOSE)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 차별화된 가치를 주요 타깃 고객층에게 전달해 왔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민감하게 대응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품성 보강에도 가격은 동결했다.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LS 1,940만원, LS디럭스 2,015만원, LT 2,090만원, LT 디럭스, 2,190만원, LTZ 2,289만원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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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브로엄
하니하니하닝
땡칠22222
절대 싼 차가 아닌데 옵션이 아베오 수준ㅡㅡ 실내질감도 딱 그수준이고...
GM 영업부는 궁시렁거리지만 말고 안팔리는 차들이 왜 안팔리는지 근본적인 이유부터 파악하길 바람.
차값대비 사양이 후짐
2,200만원 가격에 오토에어콘이랑 통풍시트 추가되면 생각할만한데..
즉, 처음에 구입한사람은 왕호구인증이고.. 아직도 호구차 명예 벗기는 부족하네요..
한국GM은 차를 팔 생각이 없는걸로밖에 안보임..
지금 현기 꺽을수 있음 충분히
그런것들보단 차의 기본기와 안전성을 중시하는 사람들한텐 충분히 어필하는 차임.
돈 없는데 기본기와 안전성을 따지는 사람은 세단을 더 안전한 다른 세단을 타는거고,
특별하게 안팔리는데 그냥 사는 사람이 타는 차 같은데요.
별로 존재감 없어 보이네요.
동결이 자랑이 아니고 가격을 내려야 된다니깐?
관심도 아깝다 ㅡㅡ.
차파는 수준은 르삼이나 gm이나 고만고만한거같고
차라리 현기차처럼 옵션질시켜서 깡통가격을 낮춰서 눈속임이라도 하던지
런칭빨에 600대 팔면
생각좀해라 휸기만도 못한 회사
400정도 빼고 팔던가 단종해라
하는데...그래도 안 팔리는 것보다는 나을것 같은데..알페온도 라크로스로 ...
실내좀바꿔라..
최소크루즈정도라도만들어주던가..
뭐 국산차가 다 그렇지만.ㅎ
이가격 고대로..그럼 살사람 좀 생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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