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는 지난달 7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대표 차량을 협찬한다고 20일 밝혔다.
쇼핑몰 사장 주중원(소지섭 분)과 죽을 뻔한 사고를 당한 후 귀신을 보게 된 음침한 여직원 태공실(공효진 분)이 무섭지만 슬픈 사연을 지닌 영혼들을 위령하는 코믹호러 '주군의 태양'은 방영 첫 주부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인피니티는 차량 지원을 통해 개성있고 고급스러운 면모를 선보이고 자사의 모던 럭셔리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주인공인 주중원은 디젤 세단 인피니티 M30d의 오너로 등장해 세련되고 럭셔리한 이미지를 선보인다. 극중 아시아 최고의 모델이자 가수인 태이령(김유리 분)은 G25스마트 모델을 타고 등장한다. 이 밖에 쇼핑몰 보안팀장 강우(서인국 분)는 인피니티 FX를 탄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차량 지원을 통해 PPL 성공 스토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정준 기자
출처-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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